[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16일 관내 고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 등 소방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지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택 숙박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 ▲소규모 고택 숙박시설에 대한 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지원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소방지원 프로젝트는 기존에 소규모 신종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4월8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안동소방서 관내 고택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봄철 화재안전관리 대상 중 자체선정 또는 소방서로 신청하게 되면 화재안전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기존에 소규모 신종 다중이용업소에서 고택으로 확대 운영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희망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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