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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김성진 도의원, '안동산불 명품복구대책 마련' 촉구

가칭 `안동산불피해산림복구를 위한 특별대책기구` 제안,
"안동산불 피해지역을 단순한 피해복구 차원을 넘어 안동산림의 미래와 연결되는 새로운 명품 산림으로 조성해 산불피해 복구의 랜드마크로 재창조해야 한다” 강조


[경북도의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 김성진 의원(미래통합당, 안동)은 12일 제31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산불 명품복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진 의원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산불현장에 달려와 생명을 걸고 산불진화에 앞장선 경상북도와 도내 각 시군의 공직자, 전국의 소방 공직자, 산림청 관계자, 경찰과 군 장병, 식사를 준비해 준 안동적십자 봉사회원, 소방산림관련 민간 협력단체 회원, 그리고 각계에서 구호물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4일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적잖은 재산상의 피해와 수많은 산림이 불탔다.

4월 26일 오후 1시까지 2박 3일간 계속된 안동산불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네 번째 규모이고,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 중에는 가장 큰 규모이다.

안동시 풍천면 일부 산림과 남후면 산림의 약 60%에 해당하는 1천 헥타르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다. 이번 산불 진화와 잔불정리에 이르기까지 1만여명의 인력과 진화 헬기 84대, 진화 차량 133대, 소방차 431대, 경찰차량 80대가 동원되었다.


 김성진의원은 “산불로 인한 비산 먼지로 고령인 주민들의 건강에 우려되며, 집중호우로 남은 재와 토사가 주변 하천과 낙동강으로 흘러들 경우 농작물 피해와 수질 오염, 산사태와 계곡류 범람으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과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불로 인한 2차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산림복구를 위해 관련 각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안동산불피해산림복구를 위한 특별대책기구`를 제안하면서, 안동산불 피해지역을 단순한 피해복구 차원을 넘어 안동산림의 미래와 연결되는 새로운 명품 산림으로 조성해 산불피해 복구의 랜드마크로 재창조해야한다” 강조했다.


사진.자료제공/입법정책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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