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울릉군은 지난 5월 31일 어업지도, 해난사고 예방 안전조업 및 어업인 재산보호 등을 위한 새 어업지도선을 준공하였고 곧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새 어업지도선은 어업지도 및 해난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주변해역 영토주권 수호와 최근 중국어선의 이동 및 피항 문제점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그간 노후된 어업지도선을 신규건조 하고자 50억(도비 25억, 군비25억)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불법 어업지도단속, 안전 조업지도, 해양사고예방 등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어업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해양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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