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수협/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강구수협 안동지점(지점장 김귀태)이 2020년 수협 TOP BRANCH(최우수지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고객들과의 대면이나 전화상담 마져도 제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조합원들과 지역 영세상.공인은 물론 시민들의 절대적인 신뢰로 2019년 한해 우수한 공제(보험) 판매 신장을 이룩하여 2020년 상반기에 실시한 2019년 종합결산에서 최우수지점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서영 과장은 "즉시 지급형 연금공제 상품이 높은 이율과 가입 즉시 비과세 혜택의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어(관련 세법 충족 시)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같이 강구수협 안동지점은 1992년 개점과 함께 현 7개 지점 가운데 여수신. 보험(생명.손해), 태양광 대출 등으로 고객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1,000여 명에게 지역인재양성 장학금(중. 고. 대학생)을 지원하며 응원해 왔으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하이테크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안동지역 우수한 인재를 직원으로 채용(하이테크고등학교) 하는 등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함과 함께 기업이념인 부자농.어촌 만들어 주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귀태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좀더 많은 시간을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고견을 듣지 못하는 일상으로 소흘한 부분이 없도록 직원들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최우수 지점이라는 영예를 안겨주신 지역과 조합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취재.사진/뉴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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