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이상덕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안동로타리클럽 창립 8주년과 2020-21년도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7일 풍산읍 소재 풍전브런치카페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취암 이원택 전총재, 정희 신두희 전총재 그리고 제9, 11지역 총재지역대표 각클럽 회장과 임원, 안동상공회의소 이대원 회장, 내외귀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9대 백광 박태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주춤하다가 다시 확진자들의 증가로 나라 경제와 국민들의 삶이 매우 위축되어 있는 현실이지만, 2020-21년도 국제로타리 홀거 크나악 회장의 연도 테마인 “로타리,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나갈 우리 “로타리안”들이 있기에 그 어떤 “바이러스”도 우리가 가는 길을 막지 못 할 것이고, 지금까지의 관행보다 휠씬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클럽을 이끌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클럽의 탄탄한 조직력을 위해 “회원간의 단합과 친교,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 그리고 회원에게 찾아주는 혜택(BENEFIT)을 위해 그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새안동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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