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안동시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금융기관과 공인중개 업체를 방문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제도를 설명하고 대출관련 업무 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상시 안내문을 비치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자생단체 회원 및 관내 업체 직원들을 상대로 금년 12월까지 무료발급 체험기간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경향 평화동장은 “주민들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을 주소지에 사전등록 할 필요 없이 전국 모든 민원실에서 신분확인 후 본인에게만 발급되는 증명서로 인감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편리한 제도다.
사진.자료제공/행정민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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