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안동복주여중 1,『올바른 112 신고 문화대전』전국 대상 수상
표 어, 남선초등 6, 김가연 경북도내 최우수로 경북지방경찰청장상 수상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112 신고방법에 대한 홍보 및 올바른 112 신고 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 ‘14.9.15 ~ 10.17일까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112 문화대전(포스터·표어·동시부문)과 관련』하여
관내 교육지원청, 각급 초·중·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홍보와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여 총 35점의 작품을 접수하여 심사한결과
중학생 포스터 부문에 복주여중 1학년 6반에 재학중인 김예은 학생이 영예의 전국 대상으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초등학생 표어부문에 남선초등 6학년1반에 재학중인 김가연학생이 경북도내 최우수로 경북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11.4일 오전 9:30 경찰서장실에서 해당학교 교직원, 학부모등을 초청한 자리에서 자체적으로 우수한 작품 6명에 대해서도 경찰서장 표창을 하는등 112문화대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으며,
또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되어 112신고문화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정확한 위치 파악과 골든타임 활용으로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수 있는 경찰 역량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교직원과 일부 학부모는 112 문화대전에서 자녀들이 소속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며 매우 만족해하셨고, 문화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되어 112신고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최종 수상작 36개 작품은 홍보,전시용으로 만들어 12월부터 4개월간 전국 역,터미널, 학교 등 시민들에게 공개하게 된다고 경찰청에서 전했다.<자료제공, 112종합상황실>
중등포스터 김예은 하생 작품
중등포스터 안동 김하늘 학생
안동 남선초 김가연 학생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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