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과 한국전력공사경북본부(본부장 박정석)는 7.24.(금) 청송군 현동면에서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낙성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경북본부에서 지원한 이번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2020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편안한 안식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본부 300여 명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러브 펀드), 참여하는 사회적봉사 이념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낙성식에는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과 박정석 한전경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공사 마감 사항을 살피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한국전력공사경북본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주택수리 사업을 지원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충시설인 백하구려(안동시 임하면)를 포함하여 보훈가족 5가구에 대하여 화장실 수리 및 도배·장판 등을 지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대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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