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안동역(대합실)에서 '호국평화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그림 전시는 올해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어린이 호국평화 그림그리기 공모전 당선작 20여점을 전시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90만 국군과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보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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