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뉴스경북=김긍진 기자]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 김경호, 부의장 전수곤)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유림단체, 유관기관, 지역 주간지, 10개 읍·면 등 지역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은 각 기관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발전과 소통을 목표로 한 후반기 의회 운영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장단은 적극적인 대민 의정활동을 위해서는 의회와 기관들 사이의 긴밀한 소통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경호 의장은 “ 이번 기관 방문을 통해 후반기 의회에 거는 지역 각계 각층의 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앞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줌으로써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성주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의회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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