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동화같은 예끼마을에 위치한 인문학의 보고, 환상의 치유 힐링 휴가지로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이 각광받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547천여점의 전통 기록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유교책판이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인문정신연수원은 쾌적한 숙박시설, 강의•토론•회의•연회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일상과 일터를 떠나 삶과 업무를 재점검하기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휴가중 자녀와 함께 유교문화 박물관 및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관람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침에는 영지산 산림욕장에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숲향기 지혜 치유의 시간을, 늦은 오후에는 석양이 아름다운 선성수상길에서 명상의 시간을, 저녁에는 숙소에서 가족이 참여하는 요리로 오붓한 만찬과 더불어 대화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청량산 관광과, 레프팅도 즐길 수 있다.
인문정신연수원은 편안한 휴가, 체험연수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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