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맑음속초 17.2℃
  • 구름조금철원 17.2℃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대관령 17.3℃
  • 구름많음춘천 16.3℃
  • 흐림백령도 10.7℃
  • 맑음북강릉 19.4℃
  • 맑음강릉 20.3℃
  • 맑음동해 18.2℃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울릉도 16.4℃
  • 맑음수원 17.4℃
  • 구름많음영월 17.4℃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구름조금울진 17.3℃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구름조금안동 18.5℃
  • 구름조금상주 17.7℃
  • 맑음포항 19.5℃
  • 맑음군산 17.8℃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6℃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통영 18.4℃
  • 맑음목포 18.7℃
  • 맑음여수 16.8℃
  • 맑음흑산도 17.4℃
  • 맑음완도 20.4℃
  • 맑음고창 18.4℃
  • 맑음순천 17.8℃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 맑음진주 17.7℃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양평 16.0℃
  • 구름많음이천 16.7℃
  • 맑음인제 17.4℃
  • 구름많음홍천 17.2℃
  • 구름조금태백 19.4℃
  • 구름조금정선군 18.1℃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부안 18.0℃
  • 맑음임실 18.3℃
  • 맑음정읍 18.9℃
  • 맑음남원 17.3℃
  • 맑음장수 18.3℃
  • 맑음고창군 19.2℃
  • 맑음영광군 19.3℃
  • 맑음김해시 19.6℃
  • 맑음순창군 17.5℃
  • 맑음북창원 19.3℃
  • 맑음양산시 20.7℃
  • 구름조금보성군 18.4℃
  • 맑음강진군 18.7℃
  • 맑음장흥 18.9℃
  • 맑음해남 19.5℃
  • 맑음고흥 19.5℃
  • 맑음의령군 19.0℃
  • 맑음함양군 17.8℃
  • 맑음광양시 19.4℃
  • 구름조금진도군 18.8℃
  • 구름조금봉화 17.8℃
  • 구름조금영주 17.6℃
  • 구름조금문경 17.2℃
  • 구름조금청송군 20.2℃
  • 구름조금영덕 20.5℃
  • 맑음의성 19.6℃
  • 맑음구미 20.0℃
  • 맑음영천 19.3℃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창 18.3℃
  • 구름조금합천 18.0℃
  • 구름조금밀양 20.1℃
  • 맑음산청 18.2℃
  • 맑음거제 19.7℃
  • 맑음남해 17.1℃
기상청 제공

[뉴스경북=경주시] 만추의 양남가을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파랑길을 걷다

 

 

경주시는 지난 8일 해파랑길 10코스(정자항~나아해변)중 핵심구간인 주상절리 파도 소리길과 읍천항 벽화마을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양남 하서항에서 나아해변까지 약3km를 걷는 ‘해파랑길 경주구간 걷기 행사’를 실시 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파랑길 경주구간 전담지킴이의 해설과 안내를 받으며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구간에는 해파랑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형상의 부채꼴 모양의 양남 주상절리와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조성한 읍천 벽화마을이 있어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그 동안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동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 경주구간을 보다 걷기 좋고 다양한 볼거리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구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해파랑길 경주구간을 인근 유적지 등과 연계한 명품구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남 주상절리군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볼 수 없었던 것을 2011년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경주시가 꾸준히 개발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경주를 여행하는데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예술작품인 주상절리와 함께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되었다며 즐거워했다.<자료제공, 관광개발담당>

 

 

 

 

해파랑길 행사 단체사진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