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총경 김병우)에서는 지난 11월 26일~27일에 관내 24시 편의점 52개소 중, 방범시설물이 잘 갖춰진 우수 편의점 7개소에 '방범인증 마크'를 수여했다.
한달음시스템·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 계산대의 시야확보 등 6가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90점 이상을 획득한 점포가 선정되었다.
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 옥동에 있는 'CU편의점 고객만족점'을 직접 찾아가 경찰에서 제작한 '방범인증 마크'를 수여하고, “한달음시스템(위급상황 발생시 전화기에 연결된 페달을 발로 밟으면 자동으로 112신고)․CCTV 설치 등 범죄환경 개선(CPTED)으로 상당한 범죄예방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강력사건 발생시 범인 검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편의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자료제공, 생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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