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한국경찰연구학회』학술대회 공동개최
‘안전한 구미시 구축’이라는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장 열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경찰연구학회(회장 박동균)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11월 28일 13시 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안전한 구미시 구축」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도시 구축','선진외국 및 우리의 범죄예방프로그램','거버넌스를 통한 안전도시 구축','보안 방범을 통한 안전도시 구축'의 총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범죄 발생 특성 분석을 통한 예방 대책 ▲구미시 범죄 예방 환경 조성 사업의 범죄 두려움 및 인식 개선 효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구미시의 정책방향 ▲구미시의 경찰 및 민간경비업체의 협력적 관계 구축 등 구미시를 안전 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는 등 총 11편의 논문 및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우리시와 한국경찰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적 교류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하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고견들이 시정에 접목되어 구미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미시 구축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찰연구학회 박동균 회장은 "본 학회는 1999년 창립된 학회로서 이번 구미시와의 학술대회는 체계적인 시민 안전망을 추진하기 위한 구미시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적·실천적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했다.<자료제공, 녹색정책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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