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면장 나혜란) 해인리(해인동) 및 하대리(지시마을)에서 지난 12. 1(월) 산간오지마을에 대한 신규버스노선 개통에 따른 환영식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환영식에서는 기념촬영 및 운전기사 꽃다발 증정, 단체탑승등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환영식후 단합하고 화합하는 의미의 화합행사를 함께 가져 마을주민간 우애를 돈독히 했다.
금번 버스 개통은 오지마을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김천시에서 사업비를 투입 신규로 노선이 개통되어 1일 2회씩 운행하게 되었다.
해당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대중교통이용에 많은 애로점이 있었는데 금번 개통 으로 생활불편사항이 많이 해소되었다고 좋아했으며, 아울러 향후 운행횟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오지마을 불편해소를 위해 많은 사업비를 투입 버스노선을 지정해준 김천시에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하였다.<자료제공, 부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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