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12월 1일부터 읍,면,동 직원 및 본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절교육을 12월12일까지 이어 간다고 했다.

민선6기에 들어서 시민행복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하고 있는 영주시에서는 섬김행정의 적극적 실천 및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준비하였으며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과 교수진(최현규․이병선․이송이․우영선․원경식 교수)이 직접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읍면동 특색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친절의 필요성, 감동 행정서비스에 대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근무지에서 필요로 하는 인사예절, 경청, 말하기 등을 반복 연습하여 자연스럽게 몸에 습득 되도록 하는 현장중심, 체험중심 교육으로 실시되며 도심지역과 농촌지역, 각 근무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 진다고 했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친절교육 뿐만 아니라 연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쿠션화법이란 단호한 표현이 아닌 미안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함으로써 사전에 말에 쿠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양해의 화법. 죄송합니다만 ~~ 안타까우시겠지만~~ 유감입니다만 ~~ 수고스럽겠지만 ~~번거로우시겠지만... 등에 대하여  원경식 교수께서 영주2동 주민센터에서 강의해 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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