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원님 고향이 안동 맞니껴.
의원님 많이 바쁘시죠 저는 안동에 거주하고 안동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선배의 요청으로 얼마 전부터 언론에 몸 담고 있는 뉴스경북 김종우 라고 합니다.
기자란 칭호를 쓰기에 사적 감정이 행여나 앞설까봐 조심스레 몇 글자 써 내려 가봅니다.
의원님 고향은 지금 썩어 가고 있습니다. 안동은 페놀이 낙동강에 스며들어 이미 낙동강 물 또한 마시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공정과 상식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의원님께 물어 보고 싶습니다. 당장이라도 이 썩은 안동을 위해 의원님이 나셔 주셨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부디 시간을 내시어 윤석열 대통령님을 만나서 공정과 상식이 무엇인지 논의해 주십시오.
모름지기 공직자는 이슬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곡기를 찾아 헤매는 순간 정사는 힘들어 진다는 옛 어른들의 문헌을 참고해 주십시오.
규범에 관하여
첫째 단계는 관습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 때까지의 사회생활의 관행에 입각해서 사람들의 생활·행동을 규제하는 것으로,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비웃음 ·따돌림 등의 제재를 받는다.
둘째 단계는 도덕적 관습으로, 이를 위배한 때는 공동절교 등 물리적인 제재를 받는다. 사람들의 행동을 본래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이 단계의 규범인데, 이것은 비록 성문화(成文化)되어 있지 않지만 일상적인 행동에서 강력한 규제력을 가지고 있다.
셋째 단계는 제재의 주체가 어떤 형태이든 공적인 성격을 띠어서 권력을 가지는 경우이다. 규범은 전형적으로는 법이라는 형식을 취하며 재판 등을 통하여 공적으로 제재가 이루어진다.
이 모든 체재는 이미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규정에 관하여
일반 국민의 권리·의무와는 관계가 없고, 행정조직 내부에서만 적용될 뿐이므로 제정에 특별한 형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효력발생에 있어서도 공포(公布)절차가 그 요건이 아니고 통첩(通牒)·관보(官報)에의 게재 등의 방법으로 통달되면 충분하다. 민원사무처리규정, 공무원보수규정, 국가정보자료관리규정, 정부청사관리규정, 행정감사규정, 국회보안업무규정, 법원사무규정 등 이밖에도 많은 규정이 있다. 규정은 대통령령(大統領令), 국회규칙(國會規則), 대법원규칙(大法院規則) 등의 형식을 취한다.
위 규범과 규정은 의원님의 고향 안동에서 군림하며,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세작들에의해 다 없어진 상태입니다.
의원님
가슴을 치며 말 합니다.
제발 의원님이 태어나시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고향, 이곳 안동부터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게 바로
세력에 길들여져 , 관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 하지 못 함이, 개탄스럽고 학연, 지연, 혈연, 에 묶여 있는 관계가 분통을 터트리게 하네요
저 또한 그리 굽힐 것 없이 당당하지 못하여 항상 비난을 받곤 합니다. 성씨를 잘못 타고난 것인지 바른말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관념 때문인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단 , 어느 누구처럼 정론직필을 개인의 사리사욕과 맞춰 살아가지는 못 합니다.
기사를 통해 ‘방탄청원’ 을 보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나 방탄이라 함은 날아오는 총알을 막는다는 뜻이겠죠.
의원님... 안동을 위해 , 이재명 의원님의 고향을 위해, 공정과 상식, 기회의 균등을 무시한태도로 일관한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사과하고, 인정하며, 비판과 야기를 조종하지 말고, 오히려 상대의 입장, 제3자의 객관적 관점에서 중요한 일을 풀어가야 함이 마땅하다고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시 기자실을 출입하며 보았던 글이 생각납니다.
항상 언론인들이 말하며 글에 표현되는 “언론직필”
과연 ‘언론직필’ 의뜻은 무엇일까요.
삼수변 이라
(三水邊) 말합니다.
과연 삼수변이란 무엇일까.
물음을 말씀드리며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안동을 위하여 안동의 페놀 퇴치를 위하여, 윤석열대통령님과 의논 하시어 안동을 바로 세워 주시기를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 '고향이 안동 맞니껴'
“윤석열대통령님” ‘안동의아들 맞니껴’ ‘경북의 아들이 맞니껴’
2022.08.05 작성일
이재명의원님의 고향에서 후배 김종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