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박○○(경북 경산 하양읍 거주, 독거노인)과 박○○(경북 경산시 와촌면 거주, 장애인)의 집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시무봉사활동을 했다.
경북적십자사는 2013년 떡국나눔, 2014년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한해를 시작함에 있어 봉사활동을 하는 새로운 시무식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15년 새로운 해에는 경북적십자사 직원 및 경산시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50여명이 손과 손으로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강보영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올해에는 적십자사가 할 일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며 “경북 도민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가는 적십자사가 되겠다”며 2015년 새해의 첫업무를 맞이하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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