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기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놀이기구가 들어선 놀이터 이용료와 운영자 편의(?)를 위해 게시한
'교환, 환불 절대 불가'!
지역정서에 맞는 이용요금과 놀이문화에 익숙치 못한 시민 배려는 없었다.
요즈음 어딜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고 하지 않나?
한집에 4명정도 이용 한다고 했을 때 두,세번 정도 이용하자면 놀이공원 문화생활비로 얼마를 남겨 둬야 하나?
한가지 '주인장 백'이라고 오래 전부터 보아 오던 글귀가 없어 더더욱 아쉽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