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및 도내 24개 경찰서 동시 실시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2. 5일 경찰서장 등 청렴동아리 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을 하는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관이 먼저 청렴해야하고, 청렴의 시작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에서부터라는 생각으로 안동경찰을 사랑하는 푸르뫼가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즐거운 출근길에 서로 인사하며 국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국민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결의를 전하고 있었다.
손흔들며 답례를 하고 미소로 맞아주는 출근길에서 받은 작은 설레임이 오늘 하루종일 안동경찰서를 찾는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안동경찰이 애써 가꾸고 지키고자하는 홍익경찰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행복안동을 만들기 위한 안동경찰서의 이런 모습이 다른 기관, 단체에서도 매일 아침 보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동서 청렴동아리(푸르뫼) 주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모습
<안동경찰서는 ‘15년 상반기 인사 후 자칫 들뜬 분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자체사고 예방과, 잦은 술자리로 인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언제나 자체사고 없는 안동경찰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켐페인을 가졌다><자료제공,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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