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토불이 강정,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고향 맛, 착한 가격, 우리 농촌도 살리고
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회장 박정남)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옥성면 주아리 소재 녹색농촌체험장에서 설과자 강정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재배 생산한 쌀, 검은콩, 참깨, 땅콩 등 원료를 구입하여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2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만든 강정은 직접 포장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휴게소 및 관내기관단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및 선물할 계획이며 판매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사)여농회 자체 운영비로 쓰이게 된다.
한편 구미시장(시장 남유진)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올해는 사)한농연 구미시연합회에서 봉사 활동으로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서 일한 노고를 격려하고 구미시 농업발전 및 농가경영 안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농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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