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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경주시] 설 연휴 경주교촌마을 찾은 관광객 어깨춤이 절로 '얼~쑤' 

 

해학과 웃음이 넘치는 교촌한옥마을 문화공연

- 600여 관광객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 만끽 -

- 설 연휴 경주교촌마을 찾은 관광객 어깨가 두둥실 -

 

경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교촌한옥마을 저잣거리에서 ‘의기양양’ 이라는 주제로 귀성․관광객,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경주교촌한옥마을 설맞이 문화공연’을 펼쳤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어진 이번 공연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 돋음 하는 경주교촌마을과 월정교를 바탕으로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문화공연의 감동이 어우러진 이색공연으로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경주시는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해학과 웃음이 있는 흥겨운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2015년 양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월 19일 첫째 날에는 ‘구담예술단’이 출연하여 전통예술의 타악 퍼포먼스와 B-boy가 결합된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전통예술을 새롭게 재해석한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으며

 

2월 20일 둘째 날에는 ‘새 천향 예술단’의 부자가 된 흥부의 소식을 들은 놀부가 흥부를 찾아가 심술을 부리는 대목을 풍자한 민요를 중심으로 공연이 이루어 졌으며

 

2월 21일 셋째 날에는 ‘가람예술단’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퓨젼국악 한마당’ 공연이 있었다.

 

2월 20일 둘째날 공연에 참석한 서울에서 온 관광객은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문화공연의 감동이 어우러진 이색공연으로 감동의 시간이 되었고 경주교촌마을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교촌한옥마을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면서 올해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15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11개월간 교촌한옥마을 내 저잣거리와 향교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다.<자료제공,관광기획담당>

 

교촌마을 국악공연 장면

 

 

구담예술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새천향 예술단 흥부놀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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