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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대구시] 신천둔치 화장실, 대구 12경으로 단장!

 

대구 벽화봉사단(반, Van)

재능기부로 신천둔치 화장실 미관 개선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2015 세계물포럼 개최를 맞이하여 대구에서 활동 중인 사단법인 ‘반(Van) 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신천둔치 화장실 26개소에 컬러풀하고 특색 있는 벽화를 그려 화장실 미관을 개선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28일(토), 신천둔치 상동교에서 대봉교 사이 화장실 7개소에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반(Van) 벽화봉사단’ 40여 명의 참여로 화장실 벽화를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6월까지 4회에 걸쳐 신천둔치 가창교에서 침산교에 있는 화장실 26개소를 컬러풀하고 특색 있는 벽화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벽화 디자인은 대구 12경 아이콘, 신천을 상징하는 수달, 개나리 등을 모티브로 제작되며, 남녀를 표현하는 다양하고 밝은 이미지의 아이콘으로 향후 시민들에게 포토 존으로 이용 가능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신천둔치 내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미관향상은 물론, 재능기부의 붐 조성으로 사람과 자연, 시민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천둔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2015 세계물포럼을 대비하여 신천둔치가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게도 즐길 수 있는 대구의 명소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도시기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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