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3월부터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장에서 인정받고, 가족에게 존경받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 일환으로 표창장(장려장) 수여시 표창장(장려장)과 수여사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가족에게 포토 메시지로 가족에게 전달하여 존경받는 가장(자녀)으로 자부심을 고취,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동고동락하는 직원들의 단체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주는「동고동락, 우리는 한가족」을 시행하여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한가족처럼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프로그램의 그 첫 주인공으로 3. 6(금) 표창장을 수여받은 경비교통과 경위 신정훈(이달의 으뜸 교통사고 조사관), 경사 김종식 (이달의 모범선행 경찰관)의 서장 서한문, 표창장, 수여식 사진을 가족에게 우편으로 발송 예정이다.
밤과 낮, 출근과 퇴근 시간이 분명치 않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우선으로 봉사하는 경찰의 특수한 근무 환경에서 가족과 개인의 짧기만 할 여유를 가져 보겠다는 홍익 안동경찰의 지혜가 많은 시민들로 부터 호응과 격려를 받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자료제공,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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