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기념, 상주세무서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 이정협 선수가 3일 상주세무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됐다.

이 날 행사에서 이정협 선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의무인 성실납세 홍보와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특히,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을 기념한 33번째 방문 민원인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49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기념선물과 사인을 전달했다.

명예민원실장으로 하루를 보낸 이정협 선수는 “세금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와 국가대표로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하듯 세금 역시 국민으로서 성실히 납세를 해야 한다”며,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정협 선수는 오는 21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올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자료제공,새마을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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