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에서는 도민참여 재난예방을 위한 2015년도 『미리알리오』신규 명예119요원 위촉식을 가진다.
2015년도 신규 요원은 총 23명으로 23일 안동우체국 집배원 7명, 24일 안동모범운전자회원 11명, 25일 청송우체국 집배원 2명, 31일 영양우체국 1명, 영양모범운전회원 2명이 신규로 위촉되어 각자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종 사고 위험 발견 시 119에 신고하는 역할과 신속한 초동 조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13년 3월에 300명을 위촉․발대한 안동소방서 명예119요원은 2015년 3월 현재 410명으로 안동․청송․영양우체국 집배원, 안동․청송․영양모범운전자회원, 안동․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 요양보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명예119요원 위촉으로 인해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명예119요원들이 펼친 활약으로 화재 11건, 구조 13건, 구급 54건, 기타 민원 20건에 달하는 인명피해와 소중한 국민의 재산을 지켰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19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