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31일 오후3시부터 정하동에 있는 영문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231명을 상대로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서장은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항상 참고 참아야 하고, 부단한 노력을 해야 자기가 설정한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병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특강하는 기회를 늘려 학교폭력을 근절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아동청소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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