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 7(화) 도청대강당에서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선진노사문화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를 심사·평가하여「제18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을 시상했다.

이에 고령군 다산2일반산업단지내 (주)대욱케스트 문영욱 대표이사가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으로 노사분규 사전예방과 지역 노사안정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사용자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된「제18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수상자에는 해외산업시찰 우선선정,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수상기업인에 대한 TV홍보, 중소기업근로자 자녀장학금 대상자 우선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대욱케스트(대표이사 문영욱)는 연매출액 306억, 근로자수 85명의 중소기업으로 끊임없는 신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기업경영안정에 노력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무노조 무분규의 노사화합 기업문화 조성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착하고 있으며, 2009년 회사설립이후 현재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기부(총150백만원) · 결손가정자매결연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자료제공,기업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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