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정서함양과 지방문화 창달을 위한
제9기 성주군합창단 출범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4, 7(화)오후 6시 30분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유관기관단체장, 합창단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9기 성주군합창단 출범식을 가졌다.
성주군합창단은 1999년 창단이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행사공연 등 다양한 연주로 우리지역의 음악예술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아름다운 노래를 통한 군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에 이바지 하였고 군민의 화합과 생활문화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그동안 갈고 다듬은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전국무대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자기 역량을 강화시켜 아름답고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여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성주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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