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쓰레기더미에서 꽃동산으로 새롭게 변신시켜
용암면에서는 4월 14일(화) 문명1리 도로변 공터에 남몰래 버려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메리골드, 금잔화, 페츄니아, 제라늄 등 다양한 꽃을 심어 꽃동산으로 새롭게 변신시켜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환기시키고 내마을 가꾸기에 정성을 쏟고 있다 .
그동안 지역민과 외부인에 의한 쓰레기의 무분별한 투기로 도로변 미관을 저해하고, 인근 농지와 하천으로 쓰레기가 흩어져 처리가 시급하여 용암면은 장비를 동원, 쓰레기를 처리하고 꽃동산을 조성했다.
김창수 용암면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공터에는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하여 따뜻하고 정감 있는 용암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용암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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