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경북 소방본부장배 한마음 테니스대회 우승
지난 2일 안동소방서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배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석권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학교, 15개 소방서, 총 24개팀이 참가해 상주시민운동장과 창조테니스장, 상산전자고등학교, 상주시생활체육공원에서 오전에 예선경기를 갖고 그 중 1ㆍ2위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뤘다.
경기결과 안동소방서가 우승, 소방본부가 준우승을 했으며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ㆍ이운식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가선수를 축하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체력증진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평소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해 전 직원이 1개 이상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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