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유치장 감성 벽화 그리기 등
‘유치인 인권보호 및 친화적 환경 조성’ 적극 살펴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구금 피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권교화 개선을 위하여 유치장 벽면에 아늑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감성벽화를 그렸다.
감성벽화는 기존의 귄위적이고 딱딱한 유치실내(남자2실, 여자1실) 양 벽면에 안동대 출신 화가들이 직접 도안을 하게 되었으며, 감성벽화를 통해 구금되는 피의자들의 인격교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재범방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자료제공,청문감사관실>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