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페스티벌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등 탈과 탈춤의 도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세계탈이 대한민국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 전시됐다.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5월 2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세계 보편문화인 탈(Mask)을 소재로 전시체험전을 열어 화려하고 신기한 세계 20개국의 문화재급 탈 30여점을 전시하고 탈 써 보기,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계인의 날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은 "탈을 쓰면 신분, 계급, 인종, 남녀노소의 차별이 없어진다고 한다. '차이를 넘어 더 가까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세계인의 날 행사가 탈의 속성인 평등과 자유를 통해 화합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 전시(비정상회담외국인)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 전시(안동탈전시)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 전시(탈써보기)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 전시(황교안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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