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재난안전커뮤니티 역량 강화로 안전안동 실현
안동시는 6월 12일(금) 오전 11시 학가산온천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안전관리자문단, 물놀이 지킴이, 수상레저 종사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재난안전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난안전네트 회원 단체․기관 상호간의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업체계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재난안전네트워크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 류재용)과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부목사용, 환자이송 방법 등 인명 구조․구급(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문가), 소화기 작동요령에 대해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실질적인 재난상황에 대한 역량을 배양한다.
또한, 2015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11개 기관․단체 900명으로 민간주도의 재난안전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5월 결성해 실질적인 민간차원의 재난대응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정창진 안동시 부시장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이 재난안전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시민의 안전과 안전안동 실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안전관리담당>
재난안전네트워크 합동 워크숍(부목 사용법)
재난안전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소화기 실습)
재난안전네트워크 합동 워크숍(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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