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5일부터 12일까지 통일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교내 행사를 실시했다.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학교장의 훈화와 현충일 노래 부르기 등으로 호국보훈의 의지를 다지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겼다.
또한 한국전쟁에 관한 영상 시청, 무궁화와 독도 캐릭터 부채 만들기,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 외워 쓰기 등의 3GO [보고, 듣고, 그리고] 학예 행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이예걸 교장은 "현충일 및 한국전쟁 계기교육을 통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국가와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널리 인식시켰으며, 우리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 삼아 건전한 국가관을 확립함은 물론 바람직한 통일관과 굳건한 통일 의지를 지닌 통일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자료제공,풍서초등학교>
60.jpg0612 풍서초등학교, 호국보훈 나라사랑 실천1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