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상북도 장애인 맞선대회가 6월14일과 15일 양일간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마무리됐다.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1박2일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유쾌한 만남,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커플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맞선대회 참석자80여명 가운데 12커플이 탄생됐다.
경북장애인맞선대회는 그동안 1478명이참가해 256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21쌍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사)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단장 권부옥) 은 선택에 성공한 12커플이 행복한 만남을 지속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며 결혼을 희망할 경우 10월에 합동 결혼식을 개최해 결혼비용과 신혼여행을 지원한다.
<자료제공, 안동병원. '새로운만남, 행복한 시작' 제19회 경북도 장애인 맞선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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