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를 사랑하는 모임, 사랑나눔 이벤트
상주시 '내서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차공식)'은 6월 26일 사랑나눔 이벤트로 관내 다섯 다둥이네 가정에서 새생명의 탄생에 대한 면민의 기쁜 마음을 담아 20만원 상당의 기저귀 등 출생기념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내서면 서원1리 박정길씨의 2남 3녀 중 다섯 번째 아이가 태어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다둥이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여 출산장려의 홍보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활기차고 성장하는 내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거듭 축하를 전했다.<자료제공,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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