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 6일 관광발전협의회 회원 및 울릉군 지역 관광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독도현지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관광종사자들이 직접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현황을 교육받아 관광객에게 독도를 해설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설명이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여파가 잠잠해지면 다시 많은 관광객들이 독도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 보고 독도 내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석경호 관광발전협의회 회장은 “이번 위기를 발판삼아서 울릉군 관광이미 지 및 종사자 마인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으니 무공해섬 울릉도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자료제공,문화관광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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