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재가지적장애여성가정에 페인트 도색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8. 24(월) 오전10시부터 안동시 임동면에 거주하는 김광수씨(58)의 가정을 방문하여 재가지적장애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페인트 도색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씨는 부인, 두 딸이 모두 지적장애가 있으며, 마을에서 작은 이발관을 운영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찰 및 안동중앙로타리클럽, 아동안전보호협의회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노후화된 보일러 배관교체, 집주변 제초작업, 페인트 도색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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