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취임 및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겹경사
[뉴스경북 사회부/ 김재원 기자] 10. 22일(화) 구미시에서 개최된 2015「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영천시 우애자(64세, 여)씨가 제2대 경북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에 취임(임기3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활동 및 각종 봉사와 나눔활동에 앞장서게 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500여명의 열매나눔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영천시는 최우수 기관 수상의 영광을 안아 겹경사를 맞았다.
우애자 단장은 취임사에서 "나눔과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 것이라"며 주위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강조하며 앞으로 경북 사랑의 열매나눔봉사단장의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23개 시․군 단장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주민생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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