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농사의 성공은 벼 종자 우선 신청부터
□ ’15년산 벼 보급종 우선공급업체 대상 신청접수(11. 2.~11. 15.)
□ 우선 신청 대상 업체
○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 들녘경영체, 정부지원 RPC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 쌀 품종명 관리마크 표시업체
○ 농업기술센터장 추천 : 위 지정조건에 준하는 업체
[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 이정길)은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에 대하여 일반농가 신청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들녁경영체와 정부지원 RPC”, 그리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쌀 품종명 관리마크 표시업체”와 위 지정조건에 준하는 조건을 갖추어 농업기술센터장이 추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우선 신청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벼 보급종 우선공급 제도”는 정부의 쌀 산업 활성화 일환으로써 “규모화된 들녘경영체 및 브랜드 경영체”를 집중 육성하여 수입쌀과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고품질쌀 생산을 뒷받침하는 제도이다.
2015년산 벼 보급종 우선공급계획량은 890톤으로 경북지역에 공급할 3,550톤의 25% 수준이며, 신청할 수 있는 품종은 운광벼, 삼덕벼, 하이아미벼, 일품벼, 삼광벼, 새누리벼 등 6품종이다.
해당 업체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http://www.seed.go.kr)에 접속하여 “민원신청시스템통합로그인 ⇒ 정부보급종신청(바로가기) ⇒ 보급종우선공급신청”을 차례로 클릭하여 직접 신청입력을 하면 된다.
종자 신청·공급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나 품종별 특성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 경북지원(☏ 054-858-5703)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자료제공,박계천 주무관 (054-858-5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