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나는 워터보드, 물살을 가르며 스피드 박진감 넘친 대회 ◀
수상오토바이는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연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100㎞를 넘나드는 스피드와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묘기 등 역동성을 엿볼 수 있어 갈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한국파워보트연맹 안동시지부 주최로 6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낙동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종목별 참가선수 60여명과 심판, 운영요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워터보드와 프리스타일 시범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경기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국제급 1인승 경기와 수상 오토바이 신인전, 장거리레이스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져 선수들이 선보이는 기량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개최로 안동은 지난 4월 경북연합회장기 윈드서핑대회를 시작으로 카누대회, 카누체험 교실 등이 잇따라 열리며 내륙도시임에도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상레포츠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안동시>
수상오토바이경기대회(워터보드)
수상오토바이경기대회
* 사진과 기사는 허락없이 사용 하실 수 있으며,
사진에 '뉴스경북' 로고를 넣지 않고 있듯이 다른 여럿이 사용 하실 수 있게 해 줍시다<뉴스경북, 편집국 >
*뉴스경북 블로그에 큰 사진으로 싣겠습니다. www.newsgb@naver.com
* 알려드립니다(6월 23일, 수정)
"위 기사 내용 중 플라이보드라고 소개 한 명칭을 '워터보드'로 수정 합니다.
플라이보드 아닙니다. 저희 장비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위에 시범을 보이는 장비는 플라 이 보드가 아닌 국내에서 제작된 '워터보드'(WaterBoard)입니다.
담에 또 기사를 쓰실일이 있어면 워터보드로 부탁드립니다.
포항에 '팀워터보드'에서 직접 생산 하였으며 현재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체험및 강습교육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제보자 닉네임, 만돌이>"
* 관계기관에서 보내 준 보도자료를 근거로 기사화 하는 과정에서 오기를 하게 되었음을 밝히며 사과를 함과 동시에 수정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제보에 감사합니다. <뉴스경북,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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