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3일(금) 안동시 수상동 소재 안동버스 등 운수업체 12개소를 방문, 영업용 버스⋅택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법규위반 단속 계획 및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는 경북도내 영업용 버스⋅택시 사고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안동지역에서도 ◯◯버스와 자전거, ◯◯택시와 보행자 충돌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교통관리계(계장 이동식)는 일출⋅일몰⋅시간대 국도나 지방도 운행시 보행자,자전거,오토바이,경운기등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을 해 줄 것과 야간 및 새벽시간대 횡단보도상 점멸신호등 작동시 보행자가 있는지 서행하며 주위를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교통경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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