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대성사회복지재단의 겨울나기 준비
대성그린빌과 재활센터 김장담그기 한창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임하면 고곡리 소재 대성사회복지재단 생활자들의 겨우내 먹을 김장을 만들어 주기에 각 단체의 봉사활동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설관리공단 행복누리봉사단은 11월 25일 궂은 날씨에도 대성그린빌 340여 명 생활자들이 겨우내 먹을 600포기의 배추절임과 헹구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11월 26일에는 안동시생활개선회와 임하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인 대성재활센터 생활자를 위해 김장을 담가주고 있으며, 올해도 생활자들과 함께 200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담갔다.
대성사회복지재단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각 단체에서 김장담그기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자료제공,안동시>
<안동시설관리공단 행복누리봉사단>
<임하면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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