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중국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회장 주령 여사 일행이 12월 7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주령 여사는 중국의 정치가였던 주은래 총리의 사촌동생의 손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안동의 상호 협의를 통한 양국 양도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안동특산품 중국 공영방송 홈쇼핑 진출과 중국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기념품(하회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제안한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세부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
방한 중국인 주령사장 약력
성 명 주 링(朱苓, 주령)
생년월일 1963.10.16 (52세)
출 생 지 베이징
가족관계 남편 : 정하오(鄭浩), 중국중앙방송(cctv15) PD, 감독
부친 : 저우얼쥔(周尓均), 전 국방대학 부장, 제8회 전인대대표
모친 : 덩짜이쥔(鄧在軍) 전 중국중앙방송 감독
※ 주령은 중국 초대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 사촌동생의 손녀
(학 력)
1981-1984 중국회극대학(中国戏剧学院) 분장학과 졸업
(경 력)
1985-1987 중국인민예술극원 공연분장사
1990-1993 스페인 OLE회사 모텔, 미국 유학
1994-현재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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