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2015대구디자인전람회’ 대상에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제품·환경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권경주·허인영(유니에코 도시환경연구소·공동작업)씨가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시각디자인 부문은 ‘감춰진 일본의 속내’를 출품한 윤여경·최보아씨가, 산업공예부문은 ‘자꾸자꾸’를 출품한 이송희씨가, 제품 및 환경부문은 ‘전동휠체어’를 출품한 전재영·김용석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대구디자인전람회는 지역 대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인재 배출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전람회에선 3개 부문에 총 315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와 토론을 거쳐 1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은상 문현우,김휘민 제품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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