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만명 넘는 관광객이 찾아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15일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마을보존회,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문화해설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시는 올해 메르스 강타로 1백만명 관광객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뮤지컬 부용지애 공연과 탈춤축제 기간 중 개최된 선유줄불놀이, 특히 경상북도 신도청사 개청으로 인해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하회마을 1백만번째 관광객은 독일에서 관광하러 온 스테판(64세) 부부로 뜻밖의 영예를 안았다. <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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