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역 주류업체인 동곡양조와 함께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막걸리를 이용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동곡양조는 청도의 대표 주류업체로서 사회 환원 및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목적으로 막걸리통에 홍보용 라벨을 붙여 도로명주소 홍보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동곡양조의 적극적인 협조로 홍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관이 상생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민원과>

행정규제철폐를 위한 실무자 중심 맞춤교육 실시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4일 “기업하기 좋은 청도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중인 규제개혁과 관련하여 인·허가 담당자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인ㆍ허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고 신설 규제를 강력히 억제함으로써 사회, 경제활동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촉진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각종 인ㆍ허가와 관련된 실무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었다.

청도군 규제개혁추진단장(부군수 전용환)은 “규제개혁은 먼저 공무원의 행태개선이 있어야 군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며 “잘못된 행태를 개혁하여 기업들의 투자활동과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행정내부 규제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자료제공,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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