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한동수 청송군수는 2016년 군정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 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1월 26일까지「군민과 대화의 날」을 지정하여 읍․면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에서는 군민들에게 청송군의 현황과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참여와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읍‧면 방문은 1월 21일 부동면‧청송읍을 시작으로 22일 진보‧파천면, 25일 현동‧부남면, 26일 현서‧안덕면을 방문하며 군청 실과장이 함께 참석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동수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사예즉립'의 자세로 청송군이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총무과행정담당>
※ 사예즉립(事豫則立) : 모든 일은 미리 준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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