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은 20일(수)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취약한 생활환경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동절기 한파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드릴 동계보온 KIT 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 www.noin1389.or.kr)은 2004년 10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경상북도 동남권역 60세 이상 노인의 학대 피해 사례와 인권 및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동계보온키트는 동절기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최·주관하고,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이 후원하였고, 보온키트 구성품으로는 전기요, 털조끼, 내복, 수면양말, 모자, 장갑 1세트로 구성되어있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은 전달식에서 “취약한 생활환경과 재정적으로 어려움으로 인해 동절기 한파에 노출되어 안전사고 위험에 처해진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민·관의 서비스 지원과 자원연계를 통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자료제공,교육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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